(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 양과 함께한 촬영장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이혜원이 담겼다. 그런 이혜원이 휴대폰으로 거울 셀카를 찍자 큰 딸 리원 양은 엄마 옆에 꼭 붙어 애정을 드러냈다. 엄마보다 더 훌쩍 큰 리원 양이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8살 딸 리원, 14살 아들 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