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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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결혼' 엄영수, 방송 최초 ♥아내 공개 "술도 끊어" (1호가)

기사입력 2021.07.09 15:30 / 기사수정 2021.07.09 15:30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엄영수가 방송 최초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최근 LA에서 세 번째 결혼식을 마친 엄영수를 만난다.

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엄영수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엄영수는 숙래 부부를 환하게 맞이하며 자신의 아내 이경옥을 소개한다. 이어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 모든 것을 공개한다. 특히 엄영수는 아내에게 프러포즈했던 상황을 재현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숙래 부부는 행복한 신혼을 만끽하고 있는 엄영수를 위해 '엄영수 세 번째 이혼 막기' 작전을 펼친다. 숙래 부부는 무차별적으로 엄영수를 칭찬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엄영수 매력으로 '모성애 자극', '카리스마' 등을 꼽아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엄영수와 김학래는 아내들을 위해 요리에 도전한다. 어설픈 실력으로 요리를 하는 두 남자들을 보며 엄영수의 아내와 임미숙은 불안함에 어쩔 줄 몰라 한다.

또한 엄영수는 아내를 위해 새롭게 리모델링한 집을 공개하며 "아내를 위해 술을 끊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감탄하게 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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