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군생활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홍철은 그간 방송에서 군대 가는 일을 '2년 동안 캠핑 간다'고 생각했다는 얘기와 군대 선임들에게도 '형님'이라고 불렀다는 에피소드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또 "군대가 사람을 바꾼다던데 군대가 바뀌더라", "어머니도 불려왔다"는 말로 별난 자신의 군생활 후일담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노홍철 답다", "군대에서 그러기 쉽지 않았을 텐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SBS '영웅호걸'에 출연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 MBC]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