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신 5개월 차 박은지가 D라인 근황을 전했다.
9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 좀 많이 나왔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박은지가 D라인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플라잉 요가를 하고 있는 박은지는 임산부라는 사실이 안 믿길 정도의 유연함을 뽐냈다. 특히 거꾸로 매달려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요즘 들어 부쩍 몸이 힘들어졌어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살살 운동 하려고 임산부 요가를 시작했답니다"라며 "좀 움직이니까 부기도 좋아지는 거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박은지는 "이제 절반 밖에 안왔는데 왜 이렇게 부을까요? 반성해야지"라며 근황을 전했다. 끝으로 "모든 임산부들 건강하게 함께 힘내요"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 중이다.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