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이용규 닮은 아들 보며 흐뭇…꿀 떨어지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하나가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하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돼지갈비매니아씨는 꼭 갈비집에 가면 김치찌개를 먹는데 김치찌개 속 김치는 안 먹는 돼지갈비매니아씨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김치찌개라고 합니다"라며 "김치찌개 국물이라고 해라 앞으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돼지갈비를 굽는 유하나와 입을 벌리고 엄마를 바라보는 아들 도헌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의 개구진 행동에 웃음이 터진 유하나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엄마 아빠의 훈훈한 외모를 닮은 도헌 군의 훤칠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2013년 첫 아들 도헌 군을, 2019년 둘째 아들 시헌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