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둘째 딸 라임 양을 자랑했다.
9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쓰는 게 참 자연스럽고 항상 즐겁고 유쾌하고 밝은 우리 윤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전미라의 딸 라임 양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라임 양은 엄마를 닮아 쭉쭉 뻗은 팔다리를 자랑했다. 이에 전미라는 "밝은 우리 라임이 그래서 엄만 항상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한 전미라는 2017년 얻은 첫째 라익 군, 2009년 얻은 둘째 딸 라임 양, 2010년 얻은 막내 딸 라오 양까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