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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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조윤희의 서툰 '솔로' 육아...딸 로아 매력에 '푹' (내가 키운다)

기사입력 2021.07.08 16:55 / 기사수정 2021.07.08 16:55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내가 키운다'의 조윤희-로아 모녀의 상반된 일상이 공개된다. 

9일 첫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출연자들이 모임을 결성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관찰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날 방송에는 첫 솔로 육아 모임을 가진 멤버들의 반가운 만남이 공개된다. 1세대 솔로 육아족으로 회장직을 맡은 김구라와 공감 여왕으로 등극한 모임 매니저 채림, 그리고 용감한 솔로 육아기를 공개할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이 그 주인공.

최근 진행된 ‘내가 키운다’ 첫 촬영부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이들은 눈물과 웃음이 오가는 예측불가의 현장을 만들었다. 특히 매니저 채림은 “우리를 보고 용기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모임에 합류한 이유를 공개해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티저 영상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조윤희의 딸 로아와 조윤희의 일상이 기대를 모은다. 첫 만남에서부터 카메라와 사랑에 빠지고, 해님과 통화하는 등 조금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로아의 매력에 출연자들 모두 로아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또,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엄마 조윤희의 모습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로아와 달리 정석대로 생활하는 이른 바 ‘FM 엄마’의 모습을 보이면서도, 아직 서툰 육아 모습에 그녀가 솔로 육아를 잘 해 나갈지 관심이 주목된다.

'내가 키운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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