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성은이 아이 셋 육아 일상을 전했다.
김성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이 많아서 계속 바쁘다가 이번주는 진짜 no 스케줄~~ (이쪽 일이 신기하게 몰릴 땐 정신없이 몰리다가 또 없을 땐 너무 여유로운) 이럴 때 푹 쉬면서 충전하면서 애들한테 집중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큰 아들 태하 군과 함께 차 안에서 떡볶이와 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막내 아들 재하 군을 데리러 간 모습이 담겼다.
재하는 큰 형인 태하를 보자마자 밝게 웃으며 품에 안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성은은 "애들 보내놓고 집콕하다가 태하부터 줄줄이 픽업! 태하-재하-윤하순으로... 이제 하나씩 육퇴할 시간! 재하-윤하-태하순으로... #다들 육퇴하기 전까지 파이팅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 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