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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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나, 이유리X허경환에 전매 특허 '마라맛' 엔딩 레슨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1.07.08 15:30 / 기사수정 2021.07.08 15:30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편스토랑' 엔딩요정 박하나가 이유리와 허경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28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이유리는 단짝 허경환과 절친한 동생인 배우 박하나를 만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유리와 허경환은 배우 박하나의 집을 찾는다. 정극 연기를 배워보고 싶다는 허경환을 위해 이유리가 후배 박하나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앞서 이유리의 절친으로 '편스토랑'에 출연했던 박하나는 이유리 못지않은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박하나는 이날 역시 상상초월 웃음을 선사한다.

이유리는 "하나가 엔딩 요정이다"라며 허경환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해주면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박하나는 드라마 속 강렬한 '엔딩 연기'로 '엔딩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것. 이유리의 제안에 박하나는 허경환에게 자신만의 엔딩 연기 원 포인트 레슨에 나선다.

박하나는 "편집점을 줘야 하기 때문에 엔딩은 좀 길게 끌어야 한다"라며 자신만의 엔딩 연기 꿀팁을 공개한다. 이에 허경환은 직접 엔딩 연기에 도전하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고.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강렬한 연기로 내로라하는 이유리와 박하나에게는 허경환의 엔딩 연기가 만족스럽지 않았고 결국 박하나가 다시 나서 전매특허 엔딩 연기 시범을 보인다.

무엇이든 열정적으로 하는 이유리가 즉석에서 카메라 감독으로 나선 가운데, 박하나와 허경환의 막장극 엔딩 재현이 시작된다.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마라맛 막장 스토리와 이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엔딩 요정' 박하나의 능청스러운 열연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고. 그뿐만 아니라 '편스토랑' 식구들조차 모두 배꼽을 잡고 폭소한다는 후문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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