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조세호와 광희가 음악 예능 '랄라랜드'에 합류한다.
오는 8월 첫 방송하는 채널A의 새 음악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는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창법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 원곡자의 가창 스타일을 100% 반영한 노래 평가 시스템을 통해 랜덤 가창 미션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 ‘랄라랜드’가 신동엽-김정은-이유리-고은아에 이어 조세호-황광희의 합류를 알리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황금 캐스팅’을 완성한 것. ‘예능 대세’로 거듭난 조세호는 어느덧 4장의 앨범을 낸 발라드 그룹 ‘조남지대’ 소속으로, 가수 ‘부캐’ 활동을 통해 탄탄히 쌓은 가창력을 레전드 앞에서 뽐내며 반전 매력을 더한다.
조세호와는 반대로 가수가 ‘본캐’인,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는 기계음 없는 본연의 목소리로 가창 미션에 도전한다. 예능인 형님과 여배우 누님들 사이에서 ‘막내미’를 뽐내며, ‘프로 수발러’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랄라랜드'는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 랄라랜드'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