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오정연이 이소연과 함께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운딩 오마이갓! 요사이 몸에 밴 테니스 스윙과 혼동되어 특히 드라이브샷은 끝끝내 카오스. 스코어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이소연과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커트로 골프룩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의 화사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어 오정연은 "그럼에도 소연이랑 플레어스커트 커플룩이라서, 오늘 목표였던 1만보 걷기 목표 달성해서, 적당한 날씨에 아름다운 경치만으로 좋아서- 단순한 나로선 종합적으로 행복했던 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달 27일 종영한 tvN '마인'에 출연했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