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혜리가 카메오 고경표에 감사를 표했다.
혜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표 오빠 최고~~~ 사랑해요 고경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찰떡으로 소화해주신.. 고맙습니다. 오늘도 '간동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한 고경표와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들. 방영 5년이 지나도 여전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경표 역시 혜리의 글에 "오호호??? 혜리~ 우리 곧 봐야지 봐야지???"라는 반가운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혜리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