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11세 소녀의 일상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사랑이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와 사랑이가 식사를 하러 일본의 한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엄마와 아빠를 꼭 닮은 사랑이는 11세 소녀가 돼서도 깜찍하고 예쁜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지난 5월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화보 촬영에서 모델로 데뷔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했던 추사랑 가족은 최근 일본으로 귀국한 바 있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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