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효주와 김민정이 여름 스포츠 즐기기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SBS FiL '평생동안' 7회에서는 발레핏을 함께 배우며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했던 박효주와 김민정이 또 한번 의기투합해 웨이크 서핑 배우기에 도전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평생동안’ 촬영에서 평소 틈날 때마다 서핑을 즐긴다는 박효주는 김민정을 서핑의 세계로 안내했다. 김민정은 “지난번 박효주의 일상을 체험한 후 앓아 누웠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박효주는 “서핑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어 운동”이라고 전하며 서핑 마니아답게 자연스럽게 파도를 타는 등 수준급 서핑 실력을 보여줬다. 반면에 서핑에 첫 도전한 김민정은 비명 소리를 지르며 수업을 받아야 했다. 과연 김민정이 무사히 서핑을 즐길 수 있을지 ‘평생동안’ 7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서핑 후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무더위 속에서도 스포츠를 즐기며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꿀템으로 아이 스프레이를 소개하는가 하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대파 육개장과 도가니탕, 파전, 막걸리 등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건강하게 운동하고 맛있게 먹는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평생동안’은 SBS FiL, SBS PLUS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FiL, SBS PLUS '평생동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