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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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윤지, 딸 라니 수영복 입었네 "물 받다 끝난 물놀이"

기사입력 2021.07.08 08:1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윤지가 딸 라니에 짠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가 뜨겁다. 이 귀하디 귀한 너희 시절에. 딱하다. 함께 노력하자 해서 미안하다. 아이들아 건강이 최고란다. 우리 이겨내자. #땀 뻘뻘 설치하고 #물 받다 끝난 물놀이 #그래도 네가 웃는다 #나의 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딸 라니 양은 엄마가 설치해준 수영장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라니의 귀여운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윤지의 글 또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코로나19 시국에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내며 댓글을 이어갔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 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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