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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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이혜근, 어느덧 48세…남편 등에 업혀 등산 (퍼펙트라이프)

기사입력 2021.07.07 20:1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퍼펙트 라이프' 이혜근과 남편이 등산 데이트를 즐겼다.

7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는 원조 국민여동생 '영심이' 이혜근이 출연했다.

이날 이혜근은 과거와 같은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패널들은 48세인 이혜근이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감탄했다. 

출연 이유를 묻자 이혜근은 "친정 엄마가 아파서 제가 모시고 있다. 간호하려다 보니 제가 건강해야 엄마를 보살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어떻게하면 제가 좀 더 건강하게 삶을 살 수 있을까 여쭤보려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혜근의 일상을 살폈다. 그는 남편  조신우 씨와 모닝 등산데이트를 즐겼다. 남편은 "산에서 공기 마시고 에너지를 쫙 빼야한다"고 말했고, 이혜근은 5분 걷고 휴식을 취하며 힘들어 했다. 급기야 이혜근은 "업고 가라"고 했고, 남편은 정말로 이혜근을 업어줘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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