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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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순, 50년 된 명품 블라우스 자랑 "母 입던 옷" (둘이서레벨업)

기사입력 2021.07.07 17:30 / 기사수정 2021.07.07 17:1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경순이 명품 옷자랑에 나섰다.

유튜브 채널 둘이서 레벨업에는 최근 "50년 된 에르메스부터 네오한 옷까지 박물관 수준의 배우 정경순 옷장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경순은 "옷장을 보여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잘 정리되어 있지는 않다. 그냥 넣어놨다"면서 조심스럽게 옷장 문을 열었다. 

정경순은 옷장 속에서 블라우스를 하나 꺼내 보이더니 "50년 된 것 같다. 엄마가 입던 옷"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난 오래된 옷이 굉장히 많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블랙 재킷을 꺼낸 정경순은 "30년 됐다"면서 "너무 나의 스타일이다. 못 버리겠더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둘이서 레벨업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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