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탤런트 지소연이 최근 11kg을 감량한 남편 송재희를 따라 운동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6일 지소연은 "헬린이 시작 전 마지막 만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 마지막 샤브샤브 만찬을 즐기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지소연은 "남편 운동하는 거 보고 나도 함께 하겠다고 선언한지 하루인데 벌써 이렇게 지난 음식들 찾아보면서 군침 흘리니ㅠ 이거 두달간 할 수 있을까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근데, 진짜 궁금한 게 식단 하면 건강해지는 거 맞아요? 뭔가 비실비실 거리는 저를 보면서 의문이 들어요. 복근아 제발 나타나줘"라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지소연은 지난 2017년 송재희와 결혼했다.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