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정 끝나고 현관에서 거울셀카. 오늘 코디 약간 옛날 하이틴 영화 느낌 나지 않나요?? 헤헤 팔찌랑 귀걸이 하트 매칭 포인트인데 잘 안 보여요 ㅠㅠ 여러분 오늘 남은 하루 화이팅! 우리 모두 하이틴 영화처럼 꼭꼭 해피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라색 원피스와 연두색 백의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애교 가득한 함연지의 표정도 인상적이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6년 열애 후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