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보화가 건강 고민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김보화가 출연했다.
1962년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60세인 김보화는 이날 건강 고민을 털어놓으며 "오십견이 왔었다. 밥 숟가락을 들기도 힘들고, 머리카락을 빗기도 힘들더라. 또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줄어들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갱년기 즈음에 체력이 줄어드니까 잔병 치레가 늘어나고, 염증 질환까지 생기더라.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더 중요한 것 같다. 관절이 아픈 다음에 생활 습관을 다 고쳤다. 내게 맞는 운동도 하고, 맛있고 건강한 음식만 먹으려고 한다. 면역력 관리를 꾸준하게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건강한 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