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강남이 넓은 어깨를 자랑했다.
강남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날씨 좋아야 산책 가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두 마리의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 넓은 어깨를 자랑하는 강남의 듬직한 매력이 엿보인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이상화와 결혼했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