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2일 오전 10시 헤드라인
▶ 노유민, 품절남 합류···6년 연상 여친 이명천과 결혼
NRG 노유민이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다.
이날 노유민은 다짜고짜 "발표합니다"라고 말하더니 "한 여자의 남자가 됩니다"라며 오는 2월 20일 6년 연상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노유민은 여자 친구의 매력으로 '까칠함'을 꼽으며 과거 NRG 공연 때 코러스를 맡았던 여자 친구에게서 광택이 났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노유민은 이승기의 '누난 내 여자라니까' 노래를 부르며 자신을 남자로 보지 않았던 여자 친구의 마음을 열었다고 전해 이승기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파이터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노유민을 비롯해 추성훈, 이성미, 김연주, 변기수, 이정, 류현경, 강예빈, 리지-레이나(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했다.
▶ 강예빈 고백, "추성훈 상의탈의 보고 환장해"
연기자 강예빈이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평소 이상형 추성훈을 만나 깜짝 고백을 했다.
이날 추성훈과 같이 출연하게 된 강예빈은 "(추성훈이) 어렸을 때부터 꿈꿔오던 이상형이다"라며 만나게 돼서 떨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예빈은 실제 기사에도 자신이 추성훈의 한국인 여자 친구가 되고 싶다고 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추성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추성훈의 경기를 챙겨봤다"며 "추성훈이 링 위에 등장해 상체 탈의를 하던 날엔 환장하는 줄 알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파이터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강예빈, 추성훈을 비롯해 김연주, 이정, 리지-레이나(애프터스쿨), 류현경, 이성미, 김승현, 노유민, 변기수 등이 출연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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