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2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팬앤스타’에서 진행된 7월 1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22,819,195표를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영웅의 트로트 남자 랭킹 연속 1위 기록은 28주로 늘어났다. 3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에 한걸음 더 다가선 셈.
이와 같은 연속 1위 행진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다시 진행 중이다. 이에 임영웅도 이 콘서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 광주, 서울, 청주, 부산, 고양 등 공연장과 협의가 완료된 지역에서 재개되는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공연기획사 측은 “거리두기 좌석제,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함성 금지, 음식물 섭취금지, 상시 방역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팬앤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