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영애부터 박세리까지, 스타들의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지난 2일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를 통해 스타들의 인테리어와 공사 비용을 공개했다.
7위의 주인공은 배우 윤여정이었다. 평창동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그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6위는 강수지, 김국진 부부로 두 사람은 방배동 복층 빌라에서 거주 중. 강수지는 식물을 활용하는 플랜테리어를 선보였다.
5위 이영애는 2층 전원주택에 거주 중이다. 마당 한켠에 유리 온실도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까지 자리한다고. 해당 주택은 9억 원을 들여 지었으며, 아이들을 위해 목재를 80% 이상 사용했다.
김숙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 500여 장의 LP판을 집에 장식해두기도 했다. 또한 3위 이시영은 화이트톤의 모던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그의 거주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4천만 원대의 소파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2위 손예진은 갤러리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00만 원대 테이블로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하기도 했다.
대망의 1위는 박세리가 차지했다. 그는 자매들과 함께 단독주택에 거주 중. 높은 층고와 3개의 테라스가 부러움을 안겼다. 수많은 트로피를 품에 안았던 그는 트로피 진열장을 마련해두기도 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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