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루키' 알렉사, 강렬한 컴백…MV 200만 돌파·버스킹 무대까지 '열일'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글로벌 솔로 여성 아티스트 알렉사(AleXa)가 신곡 '엑스트라(XTRA)'로 컴백과 함께 왕성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리바이버(ReviveR)’를 발표한 알렉사는 타이틀곡 '엑스트라(XTRA)'로 지난 2일 7개월만에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시작으로 4일에는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컴백을 알렸다.

또한 지난 3일에는 현재 38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은 국내 유명 유튜브채널 '4X4STUDIO'의 온라인 버스킹 생방송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4X4STUDIO는 K-pop을 활용해 커버, 코레오,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댄스크루 채널로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댄스 버스킹 진행이 어려워 온라인으로 전세계 K-pop 팬들을 상대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알렉사의 신곡 '엑스트라(Xtra)'의 커버댄스 무대를 준비한 댄서가 있다는 소식을 접한 알렉사가 진행 중간에 깜짝 등장해 댄서와 함께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의 관객과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다.

한편 알렉사의 새 싱글 앨범 ‘리바이버(ReviveR)’의 타이틀곡 '엑스트라(XTRA)' 뮤직비디오가 발매 96시간만에 알렉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만 200만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이외에도 '엑스트라(XTRA)'의 티저 영상과 메이킹 영상 등의 조회수는 모두 58만회를 넘기는 등 알렉사의 글로벌 팬덤 파워를 충분히 실감케 한다.

알렉사는 9개월만에 발표한 싱글 앨범 ‘리바이버(ReviveR)’의 타이틀곡 '엑스트라(XTRA)'로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글로벌 팬들과의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지비레이블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