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6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영탁의 팬들은 6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25만 940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지난 5월에도 이달의 기부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다시 진행되고 있다. 이에 영탁도 이 콘서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 광주, 서울, 청주, 부산, 고양 등 공연장과 협의가 완료된 지역에서 재개되는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공연기획사 측은 “거리두기 좌석제,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함성 금지, 음식물 섭취금지, 상시 방역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