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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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서현진, 살 빠져서 55kg "슬슬 다이어트 시동" [전문]

기사입력 2021.07.05 03:20 / 기사수정 2021.07.05 01:5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현진이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서현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일상을 기록했다.

서현진은 바쁘게 보낸 주말 일상을 떠올리다가 "그와중에 저녁 안 먹고 잘 버텼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한 일주일 저녁 안 먹고 군것질 줄이고 (막걸리 꺼져) 슬슬 다이어트 시동 거는 중. 1키로 빠져서 55kg대 진입"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숫자가 중요하지는 않다지만 난 숫자에 목숨 거는 여자. 마지막 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 52대를 다시 보고 싶다만 욕심?"이라고 적으며 체중 감량 계획을 내비쳤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19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서현진 글 전문.

몸도 마음도 분주했던 주말 끝 
미니멀병 도져서 집정리, 새벽부터 사진찍고 바지런히 부모님 심부름, 벌집 건드렸다 호되게 쏘이고(열 군데나!) 너무 안나아서 ㅠ 병원, 웨이트 40분, 일요일 저녁미사.
주말 사이 짬짬이 재밌게 읽은 책들 (육아+한국소설+미국 에세이 탕짬짜스타일) 추피책 백번반복, 간단한 말 가르치기 (졸릴땐 자자, 배고플땐 맘마, 입 궁금할땐 까까..)
그와중에 저녁 안먹고 잘 버팀. 한 일 주일 저녁 안먹고 군것질 줄이고(막걸리 꺼져!) 슬슬 다이어트 시동 거는 중. 1키로 빠져서 55키로대 진입. 숫자가 중요하진 않다지만 난 숫자에 목숨거는 여자. 마지막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52대를 다시 보고싶다만. 욕심?!
의식흐름 주말일기 쓰고보니 나 좀 애썼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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