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오윤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비는 왔지만 민이는 너무 잘 놀았어요~ 역시 간만에 우연히 시영이도 만나고~~이제 또 열심히 돈벌어야져~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수영장에서 놀고 있다.
오윤아는 밝게 웃고 있지만 민이는 억지로 잡힌 듯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시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를 키우고 있다. KBS 2TV '편스토랑'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오윤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