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이자 최근 '화요청백전'으로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찬또위키' 이찬원이 음악프로 MC에 발탁되었으면 하는 스타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익사이팅디시는 “음악프로 MC에 발탁되었으면 하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됐다.
이 투표에서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이찬원은 총 투표수 119,388표를 획득했다. 지지율은 40.26%.
이와 같은 투표 결과는 이찬원 남다른 인기를 보여준다.
이찬원은 각종 예능을 통해 출연자들의 프로필 및 주요 경력을 줄줄 외는 '찬또위키' 면모를 보인 바 있다.
그의 이런 능력은 MC를 볼 때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화요청백전' 당시, 게스트가 나올 때마다 맞춤 멘트를 통해 장점을 부각시켜줬던 것.
더욱이 이찬원 본인도 '본인만의 MC 상'을 구축하며 MC로도 활약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터.
이에 그가 음악프로 MC 발탁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도 크다.
한편, 익사이팅디시를 운영 중인 마이셀럽스 MATS(Mycelebs AI Transformation Suite) 솔루션은 제휴사 제공 데이터와 마이셀럽스 보유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모델링하여, 이를 시각화 - 지능탑재 - 업데이트 등 전 운영과정을 자동화시킨다.
마이셀럽스는 파트너사와 다양한 형태의 제휴를 통해, 비즈니스의 문제해결과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사
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