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엄태웅, 전 발레리나 윤혜진 딸 지온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 입으로 아무리 봐도 이건 9살 그림 실력이 아니라고 외치는 게 보통 밉상이 아니네"라는 글과 딸 지온의 그림을 게재했다.
지온의 그림을 접한 한 누리꾼은 "실력 인정. 미술학원 다니나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윤혜진은 "지오니 학원은 안 다녀요. 독학"이라고 답했다.
한편 윤혜진은 JTBC '해방타운'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