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아는 형님'에 결석계를 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영철이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김영철이 결석계를 냈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철은 "드디어 미국 할리우드에 가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아는 형님을 보셨나봐. 제작자가. 오디션도 안 봤는데 캐스팅이 됐다. 내가 영어를 할 줄 아니까"라며 "예능이 파일럿이다. 가서 하고 올게"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미국으로 가 3주 머문 후 돌아올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이에 강호동은 "꿈을 위해 결석하는 거니까 잘하고 와야 한다"고 응원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