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김경남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3일 방송된 KBS 2TV '오케이 광자매' 31회에서는 한예슬(김경남)이 교통사고를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예슬은 이광식에게 가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광식(전혜빈)은 한예슬이 연락이 되지 않자 불안함을 느꼈고, 양대창(금호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양대창 역시 한예슬을 찾기 위해 한돌세(이병준)의 집을 찾은 상황이었다. 양대창과 한돌세는 이삿짐센터로 향했고, 트럭의 위치 추적이 가능한 덕에 한예슬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예슬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광식은 뒤늦게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