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요리사로 변신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료 다녀온 엄마 대신 오늘은 아빠가 요리사. 버터간장계란밥. 간장에 설탕 살짝 넣어 저렇게 볶아주는 게 비결이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근은 넓은 부엌에서 두 아들을 위해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 가정적인 이수근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