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1 16:46 / 기사수정 2011.01.11 16:46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11일 문태종(36)의 셋째 아이가 오후 3시30분경 태어났다"고 밝혔다.
부인인 니콜(Nicole)과 슬하에 2남(7세, Cameron / 6세, Jarin)을 두고 있는 문태종은 어여쁜 여자 아이를 갖게 되어 무척 기뻐했다.
또한, 인천 길병원에서 자연 분만으로 낳았으며 3.3kg으로 건강한 상태다.
올 시즌 '4쿼터의 사나이'로 불리고 있는 문태종은 평균 17.5점, 5.2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사진 = 문태종 (C)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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