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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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자취 6개월 차, 서른 맞이해 독립"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 2021.07.02 23: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표예진이 서른을 맞이해 독립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표예진이 무지개 라이브에 등장,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표예진은 인터뷰 자리를 통해 현재 자취 6개월 차임을 밝히며 혼자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올해 서른을 맞이해 독립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는 표예진이 30대라는 사실에 술렁였다. 전현무는 "20대가 아니냐"라고 깜짝 놀란 얼굴을 보였다. 표예진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기분 좋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박나래는 "진짜 동안이시다"라며 부러워했다.

표예진은 기지개를 펴면서 침대에서 나와 통유리창뷰가 펼쳐진 공간으로 나왔다. 표예진은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 통유리창 앞 테이블에 앉아 창 밖을 보는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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