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윤아가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을 공유했다.
오윤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 아들 민 군이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물 속에서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민 군의 해맑은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15살 아들 민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