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손은서가 흑과 백의 반전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손은서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손은서의 이번 새 프로필은 흑과 백 컨셉에 어우러진 손은서의 전혀 다른 매력들을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강렬한 블랙 원피스와 슈트를 세련되게 소화하며 기품을 드러낸다. 특별히 블랙 컬러가 주는 모던한 분위기가 도도하고 시크한 손은서의 매력과 만나 시너지를 더하며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카리스마까지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매치한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청초하게 소화한 손은서는 단아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이 가득한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프로필을 가득 채웠다.
이렇듯 물오른 미모와 함께 시크와 청순, 흑과 백의 반전 매력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손은서는 최근 방영 중인 tvN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에서 골든타임팀 콜팀의 지령팀장 박은수 역으로 강권주(이하나 분)의 손과 발이 되어 사건에 관련된 정보들을 조사, 발 빠르게 적절한 정보를 전달하며 수사에 힘을 더해 똑 소리 나는 브레인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보이스4’에서 손은서가 앞으로 어떤 활약과 함께 극의 몰입도를 더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tvN '보이스4'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