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솔미가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서운해했다.
2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는 거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퍼프 소매의 니트 상의와 레오파드 롱 스커트로 패션 센스를 뽐낸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딸의 가방을 들어준 박솔미는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박솔미는 "머리를 잘랐는데 아무도 몰라요"라고 서운해하며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빨리 하원하고 치맥을 먹을 거예요"라고 오늘(2일) 하루 계획을 밝혔다.
이에 방송인 안선영은 "어느덧 아침마다 너의 등완 샷을 기다리게 되어부렀…"이라고 댓글을 남겨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