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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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량하, 누나 하리수 품에 쏙♥…"다시 보게 돼 반가워"

기사입력 2021.07.02 09:0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하리수가 랑현량하의 량하와 재회했다. 

하리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십 년도 더 훨씬 전에 방송이며 행사장에서 자주 봤는데 그때는 정말 귀여운 소년이었는데 어느새 성인이 되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보게 되어 반가운 량하!! 여전히 순수하고 해맑은 웃음이 변함없어서 보기 좋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리수의 품에 쏙 안긴 량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여전히 인형같이 아름다운 하리수의 미모가 인상적. 특히 35세가 된 량하의 반가운 근황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하리수는 량하가 운영 중인 가게를 찾아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쌍둥이 형제 듀오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쌍둥이 파워'로 데뷔했다. 1987년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서른다섯 살이 됐다.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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