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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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지혜, 다 잘하는 워킹맘 "라디오 DJ 1000일, 감격스러워"

기사입력 2021.07.02 04:10 / 기사수정 2021.07.02 01:4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 임신 중인 이지혜가 라디오 DJ를 맡은 지 1000일을 맞이했다.

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의 발견 100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몸보다 큰 꽃다발을 안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1000일을 맞은 이지혜는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되었다니 감격스럽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꽃 향기가 너무 좋아요. 바릉이분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행복해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수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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