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남정이 가수로 데뷔한 딸 시은을 자랑스러워했다.
1일 방송된 EBS1 '파란만장'에서는 가수 박남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위대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남정은 걸그룹 스테이씨로 데뷔한 큰 딸 시은에 대해 "어머니도 굉장히 응원을 해주신다. 주위 지인들에게 시은이 얘기 많이 듣는다고 좋아해주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남정은 "굉장히 자랑스럽다. 일단 제 가업을 물려받은 거랑 다름이 없다. 우리 딸 때문에 저를 더 많이 알아봐 주셔서 기분이 더 좋다"고 딸 시은을 기특해했다.
사진=EBS1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