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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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역대급 1대1 배틀에 합격자 고민…"너무 잘해서"

기사입력 2021.07.01 17:57 / 기사수정 2021.07.01 17:57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뮤지컬스타'가 두 사람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하는 살벌한 무대를 예고했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에는 치열했던 2:2 배틀 미션을 이겨내고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본선 2라운드는 1:1 듀엣 배틀 미션으로 파이널 라운드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예상을 뒤엎는 파격적인 무대들을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강렬하고 화려한 무대부터 청아한 목소리로 가득 채운 무대들까지 등장해 심사위원 최정원, 마이클 리, 민우혁, 장소영 음악감독, 스페셜 심사위원 오종혁까지 끊임없이 합격자를 고민한다. 심사위원 마이클 리도 "둘 다 너무 잘해서…"라며 파이널 무대 진출자를 선정하기 힘들어해 참가자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역대급 스케일로 선보일 본선 2라운드 무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뮤지컬스타'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 A '뮤지컬스타'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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