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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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나온 여자' 곽현화 "41세 되니 셀카 찍기 쪽팔린다"

기사입력 2021.07.01 10: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곽현화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곽현화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41살 되니까 셀카 찍기 쪽팔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곽현화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래도 성공하신 것 같아요. 너무 잘 나왔습니다!!", "언니 너무 예뽀", "그래도 넘 귀여워요"라며 호응했다.

곽현화는 지난해 9월 동의없이 노출신을 배포한 영화 감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곽현화는 당시 "승소했습니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분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곽현화는 과거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코미디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곽현화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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