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이 누적 관객수 46만7623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다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 개봉한 '발신제한'은 6월 30일 4만6032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46만7644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다 관객 수로, '발신제한'은 2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꾸준히 상영 중이다.
'발신제한'에 이어 '크루엘라'가 3만53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53만1869명으로 2위에, '미드나이트'가 2만597명(누적 2만4961명)을 더해 3위에 자리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1만9482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 67만628명으로 4위에 올랐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