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이 찍어줬나…"시댁 어른들과 너무 행복"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준희가 강릉 여행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만에 강릉. 시댁 어른들과 짧은 주말 여행 너무 행복했지요. 역시나 빛이 났던 백리스 원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준희는 등이 뚫린 원피스와 파나마햇으로 휴가 룩을 완성했다.

시댁 식구와 함께 강릉 여행을 떠난 김준희는 독보적인 미모와 분위기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밝은 근황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