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日 인기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뷔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진 진행된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 KPOP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총 1만 7720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1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 뷔는 같은 기간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 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는 2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Butter'로 '핫 100'(7월 3일 자) 차트에서 5주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했다.
6월 5일 자 '핫 100'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밟은 방탄소년단은 무려 5주째 1위를 지키며 '21세기 팝 아이콘'의 위용을 과시했다.
사진 = '네한‘(音韓)-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