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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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클럽' 양세찬 "황정민, 골프 잘 친다고…게스트로 나오길"

기사입력 2021.06.30 14:4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종국, 양세찬이 원하는 게스트를 밝혔다. 

30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성희성CP, 소수정PD,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국과 양세찬은 원하는 게스트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종국은 "골프 자체에 미쳐있는 분들, 대충 치는 분들 말고 미쳐있는 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세찬은 "배우 황정민 씨가 골프를 잘 친다고 하더라. 너무 궁금하다. 너무 잘 친다더라"고 답했고, 김종국은 "알긴 아는데 주변에 제가 친한 분들과 다 골프를 쳤더라. 언저리에 있으니까 언제 한번 나오지 않을까"라고 거들었다.

한편 '세레머니 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야외에서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골프 토크쇼.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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