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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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채정안 "여배우의 외출 준비"…꿀피부 자랑 (채정안TV)[종합]

기사입력 2021.06.29 17:50 / 기사수정 2021.06.29 17:09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채정안이 외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28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여배우는 나가기 전에 어떻게 준비할까?! 채며드는 겟레디윗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릉으로 여행을 온 채정안은 "숙소에서 커피를 마셨다. 그런데 커피를 먹었는데도 너무 졸리다"라며 "낮잠을 40분 정도 자고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어 채정안은 "내가 온 걸 또 어떻게 알고 저녁 약속이 생겼다"라며 "나가기 전에 '겟레디윗미'를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먼저 채정안은 오일리한 딥 클렌저로 세안을 했다. 채정안은 "딥 클렌저 후 순한 클렌징 폼으로 한 번 더 세안한다. 세안하고 나서 저처럼 렌즈를 낀 사람들은 눈이 찝찝하다. 세안 후 인공눈물을 넣어주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채정안은 엠플을 이용해 눈가 주름과 팔자 주름에 펴 발랐다. 계속해서 채정안은 세럼과 크림을 꼼꼼히 발랐다. 채정안은 "광대의 볼부터 세게 들어갔다가 나머지 잔여분들은 눈가에 마무리해 주면 된다"라고 전했다.

또 채정안은 "저는 베이스 전 립밤으로 입술을 먼저 진정시킨다", "실내에 있을 때도 피부에 취약한 부분은 선블록을 발라준다"라며 자신만의 화장법을 전수했다.

브러시 파우치를 집어 든 채정안은 "예전엔 큰 붓, 작은 붓만 있었는데, 이제는 눈썹 정리하는 브러시, 아이라이너, 붓 펜슬 등 다양하게 들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정안은 쿠션 퍼프에 미스트를 살짝 뿌린 후 광대부터 시작해 얼굴 전체에 발랐다. 아이라인과 쉐딩까지 마친 채정안은 직접 헤어스타일링도 했다. 채정안은 "반대로 넘기면서 뿌리를 살려준다. 뒤에도 뿌리를 살려주는 게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채정안은 "컬러가 포인트인 링 빈티지 이어링과 온갖 것들이 모여 만든 실버 중 어떻게 낫냐"라며 어떤 귀걸이를 착용할지 고민하다가 "후자가 더 청량해 보인다"라고 말하며 외출 준비를 마쳤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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