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태블릿 PC를 통해 엑센트 관련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엑센트 앱 (Accent App)'을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태블릿 PC 아이패드용으로 제작된 애플리케이션 '엑센트 앱 (Accent App)'을 통해 엑센트를 원하는 각도로 회전시키며 차량의 내·외장. 색상 및 제원 등 기본적인 제품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엑센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7명의 영가이(Young Guy)들이 소개하는 젊은이들의 최신 핫 트렌드 아이템, 월 페이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엑센트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젊은 세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태블릿 PC와 차량을 연계해 이번 애플리케이션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최근 업계 최초로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시승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 아바타 촬영팀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선보인 '그랜저 극장용 4D 광고'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엑센트 앱' 관련 이미지 ⓒ 현대자동차]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