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7월 정산, 학자금 갚아야 해" (철파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정산 후의 계획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유정이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이날 멤버 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청취자들은 신곡 '치맛바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유정은 은지에게 '음악방송 1위와 숙소 이전 중 어떤 것이 더 좋냐'고 물었고, 은지는 "당연히 음악방송 1위가 더 좋다"라고 얘기했다.


또 브레이브걸스는 7월 정산 소식을 전했다. 유정은 은지에게 '정산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물었고, 은지는 "일단 모아둬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유정은 "금융 치료를 위해서?"라고 웃으며 "저는 학자금을 갚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주 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